화성시청 황보민,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정상 스매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화성시청 황보민,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정상 스매시

경기일보 2025-03-14 14:11:52 신고

3줄요약
2025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여자 개인복식서 우승한 황보민(오른쪽)과 임유림.화성시청 제공
2025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여자 개인복식서 우승한 황보민(오른쪽)과 임유림.화성시청 제공

 

화성시청의 ‘기대주’ 황보민(28)이 2025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서 여자 개인복식 패권을 차지하며 시즌 출발을 산뜻하게 했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황보민은 14일 전북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복식 결승전서 임유림(경남체육회)과 짝을 이뤄 정다은·김한설(이상 IM뱅크)를 5대3으로 꺾고 새로 둥지를 튼 팀에 첫 우승 선물을 안겼다.

 

앞서 황보민·임유림 조는 32강서 현다경·문선혜(이상 인천시체육회)를 5대1로 완파했으며, 16강전서는 이현정·이초롱을 5대4, 준준결승전서 고은지·박은정(이상 옥천군청)을 5대2, 준결승전서 홈 코트의 하야시다리코·신유나(이상 순창군청)를 5대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올해 문경시청서 화성시청으로 이적한 황보민은 지난해 2024 안성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출전했고, 이날 짝을 이룬 동갑내기 친구 임유림과 제9회 문경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복식에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