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수비 세대교체 시도...'스페인 복수 국적' 본머스 2005년생 CB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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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수비 세대교체 시도...'스페인 복수 국적' 본머스 2005년생 CB 원한다

인터풋볼 2025-03-14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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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켓 오피셜
사진=트랜스퍼마켓 오피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 세대교체를 시도 중이다. 본머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인 2005년생 센터백 딘 후이센이 타깃이다.

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간) “레알은 본머스 센터백 후이센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 후이센은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나 스페인 국적을 택했다. 현재 다비드 알라바 거취가 애매한 가운데 레알은 후이센을 노린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대표팀 감도고 후이센을 주목 중이다”고 전했다.

레알은 센터백 고민이 크다. 알라바는 나이가 들었고 부상이 잦다. 알라바를 믿기 어려운 가운데 에데르 밀리탕도 부상이 많다. 안토니오 뤼디거 외 믿고 신뢰할 선수가 부족하며 나이가 들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윌리엄 살리바 등 여러 타깃이 고려되는 가운데 후이센도 언급됐다.

후이센은 2005년생 센터백이다. 후이센은 네덜란드 출신이나 5살에 스페인으로 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말라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후이센은 유벤투스 유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로 간 후 후이센은 프로 데뷔를 마쳤으나 기회를 위해 AS로마로 임대를 갔다.

로마에서 후이센은 이탈리아 세리에A 13경기를 뛰고 2골을 넣었다. 나이를 생각하면 많은 경기를 뛴 후이센은 더 뛰기 위해 본머스로 갔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적극적인 신뢰 속에서 후이센은 핵심 수비수로 뛰었다. 본머스 돌풍 중심에 있었고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고 2골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가 주목하는 후이센을 스페인도 지켜보고 있다. 후이센은 스페인 국적 선택이 가능하며 센터백이 필요한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영입을 하려고 한다. 레알도 타깃이다. 레알은 다음 세대를 이끌 센터백이 필요하며 후이센이 제격이다. “아스’는 “레알은 말라가 출신 센터백 후이센에게 관심이 크다”고 하며 높은 관심을 이야기했다.

아직 나이가 어리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이탈리아, 영국을 오가 경험을 쌓았으며 스페인 생활이 낯설기 않기에 후이센은 매력적이다. 레알이 관심을 가지면 후이센은 크게 흔들릴 것이다. 본머스가 이적료로 얼마를 책정하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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