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에서 선보이는 SM Jazz Trio(SM 재즈 트리오)가 태연의 노래를 짙은 감성의 재즈 발라드로 재해석한다.
’11:11 (Jazz Ver.)’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 Classics 채널 등을 통해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스페셜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곡은 데뷔 싱글 ‘Supernova (Jazz Ver.)’에 이어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로, 태연의 팝 발라드곡 ’11:11’을 재즈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원곡의 잔잔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에 SM Jazz Trio만의 짙은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M Jazz Trio가 처음 선보이는 재즈 발라드 곡으로, 재즈 특유의 즉흥적인 요소가 가미된 베이스의 솔로 인트로부터 섬세한 피아노와 여유로운 드럼의 브릿지 솔로까지 감정을 극대화하는 화성과 템포 변주가 인상적이다.
한편, SM Jazz Trio는 재즈 피아니스트 요한킴,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 등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3인으로 구성된 ‘올스타 팀’이다.
지난 2024년 8월 데뷔 이후 K-POP과 재즈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21일에는 오리지널 트랙 ‘Prometheus’ 디지털 싱글 발매를 선보이는 등 자신들만의 음악적 지평을 확장해 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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