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주여건·복지 등 섬종합발전사업에 65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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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주여건·복지 등 섬종합발전사업에 659억

더포스트 2025-03-14 10: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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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사양교

전라남도가 올해 섬종합발전사업으로9개 시군79개 섬에659억 원을 들여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주민소득 증대,복지시설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주요 사업은 ▲마을기업 육성,특산물직판장,공동작업장 등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분야 ▲선착장,방파제,물양장 등 어업 기반시설 ▲주민 쉼터,복지회관,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연륙·연도교,도선 건조,여객선 대합실 등 교통 여건 개선이다.

올해 신규사업은 여수 개도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공사를 비롯 고흥 죽도 물양장 조성,보성 장도 목섬 어장 진입로 개설,영광 송이도 송이마을 생활개선 패키지사업,완도 덕우도 생일 대합실 신축사업 등이다.

섬종합발전사업은 사업 대상 섬에 대한10년 단위 개발계획이다.지난1988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2018~2027)이 추진 중이다.

전남지역 개발 대상 섬은 전국371개 중58%인215개다.사업비는4차 개발 기간 동안7천262억 원으로 전국1조4천972억 원의49%를 차지하고 있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 곳곳의 관리 사각지대를 발굴해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며 “나아가 육지에서 떨어진 섬 지역 선착장,방파제,물양장 시설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청취 등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섬 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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