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원 풋살장서 골대에 머리 다친 11살 초등생 숨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세종시 공원 풋살장서 골대에 머리 다친 11살 초등생 숨져

연합뉴스 2025-03-14 08:35:47 신고

3줄요약
119 차량 119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의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11살 초등학생이 축구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고운동 한 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의 어린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사고는 숨진 초등학생과 친구들이 풋살장 골대에서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