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STAR] 가장 손흥민다운 활약! 최고평점 9점 “3골 모두 중요한 역할”...호평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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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STAR] 가장 손흥민다운 활약! 최고평점 9점 “3골 모두 중요한 역할”...호평만 나왔다

인터풋볼 2025-03-14 08: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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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에게 호평이 쏟아졌다.

토트넘 훗스퍼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알크마르를 3-1로 이겼다. 합산 스코어 3-2로 앞선 토트넘은 8강에 올라갔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손흥민, 솔란케, 오도베르가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사르, 베리발, 매디슨이 구성했고 수비진은 스펜스, 판 더 펜, 로메로, 포로였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알크마르도 4-3-3 포메이션이었다. 최전방에 포쿠, 패럿, 사디치였다. 중원은 쿠프마이너스, 부르미스터, 클라시가 구성했고 포백은 몰러 울프, 페네트라, 고스, 메이쿠마였다. 골키퍼는 우수-우두로였다.

손흥민의 압박이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강한 압박을 수행했고 상대 실수를 유도했다. 볼이 손흥민 맞고 튀어 솔란케에게 향했고 솔란케가 오도베르에게 내줘 골이 됐다. 이후 토트넘은 매디슨, 오도베르의 추가골이 나왔고 1실점했지만 승리했다.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79%(38/48), 찬스 생성 2회,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40%(4/10), 파이널 써드 패스 3회, 리커버리 2회, 지상볼 경합 승률 46%(6/13) 등을 기록했다.

3골 모두에 관여했다. 선제골 장면에서는 압박이 빛났고 두 번째 골 장면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매디슨에게 내준 패스가 유효했다. 오도베르의 마지막 골 연계 작업이 훌륭했는데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했다.

손흥민에게 호평이 이어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훌륭하게 압박하여 볼을 따냈고 이는 오도베르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세 골 모두에 관여했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평점인 9점을 내리면서 “파이널 써드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 골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호평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토트넘의 선제골에서 손흥민의 압박이 중요했다. 그리고 패스로 매디슨의 골을 도왔고 세 번째 골에도 관여했다. 오늘 밤 열정을 보여주었다”라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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