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025 부산시 미디어멤버스'를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디어멤버스'는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부산의 변화와 성과를 시민 공감형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시민기자단이다.
올해는 16개국 외국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등 120명을 선발해 부산 맛집, 육아, 문화, 관광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멤버스를 대폭 늘렸다.
미디어멤버스 발대식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미디어멤버스 활동은 올 연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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