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16세 때 SNS에 '새로네로'… 김수현이 불렀던 '그 애칭'

김새론, 16세 때 SNS에 '새로네로'… 김수현이 불렀던 '그 애칭'

머니S 2025-03-14 07:3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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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배우 김새론과 연인 사이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 5월 본인의 엑스(X·구 트위터)에 "새로네로"라고 적은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김수현이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유족이 공개한 김수현의 연애편지에 나온 애칭이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SNS에서도 발견됐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5월2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새로네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노을 진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로네로'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김새론의 유족에게서 받은 것이라며 공개한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냈던 연애편지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배우 김수현이 배우 김새론과 연인 사이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 5월 본인의 엑스(X·구 트위터)에 "새로네로"라고 적은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김새론이 올린 게시물. / 사진=김새론 엑스(X구 트위터) 캡처
유족이 "김수현이 군대에서 보냈다"며 공개한 손 편지는 지난 2018년 6월 9일 김수현이 일병이던 때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는 받는 사람은 '새로네로', 보낸 사람은 '멀리 있는 김일병'이라고 쓰였다. 김수현은 자신의 일상과 관련한 내용과 함께 "보고 싶어"라는 애정 가득한 내용도 담았다. 김수현 군 생활 당시인 2018년 김새론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또한 김수현이 해외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엽서에도 "새로네로"라는 애칭과 함께 "사랑해"라고 적혔다. 해당 엽서는 지난 2019년 작성한 것으로 돼 있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 뽀뽀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2015년부터 6년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다만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줄곧 교제설을 부인하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3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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