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태영이 아들, 딸의 외모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의 취중진담과 결국 울컥한 손태영..(댓글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 구독자는 "리호는 생각했던 고양이상이 아니고 순둥순둥 강아지상이다. 사진 보니 막내딸 느낌 뿜뿜. 룩희는 그냥 웹드 남자주인공, 아빠 젊은시절보다 잘생겼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1월 손태영이 유튜브에서 잠깐 공개한 자녀들의 사진을 본 뒤 남긴 댓글이었다.
이에 손태영은 "리호는 강아지상이다. 고양이는 아닌 것 같다. 동글동글하게 귀엽게 생겼다"며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또한 아들에 대해선 "룩희는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얼굴 작은 건 인정. 남자 치고"라며 "제가 그랬다. '여자친구들이 너 되게 싫어하겠다. 항상 사진 찍을 때 네가 앞으로 가야 한다'고 얘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의 키는 180cm로 알려졌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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