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나래가 김밥 일곱 줄을 흡입했다.
1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뱃살 찌다? 란제리 화보 D-7 탑모델의 뱃살 타파 일지 ㅣ 다이어트, 운동, 급찐급빠, 대창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란제리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상태. 이에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함께하는 '내편하자4' 촬영 현장에서도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중인 박나래는 김밥을 흡입 중이었다. 이에 한혜진은 "저기요 유지어터 씨. 김밥을 몇 줄을 놓고 먹는 거냐. 도대체"라며 "일곱 줄을 쌓아놓고 먹고 있냐. 얘 너무 심하다"고 다그쳤다.
그리곤 박나래의 김밥 한 알을 먹은 뒤 감탄하는 모습. 이를 본 풍자 역시 다이어트 중으로, 나도 나를 못 믿어. 저거 하나 먹으면 네 줄 먹어야 한다. 저거 나 솔직히 말하면 26줄 먹을 수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14kg 감량 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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