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를 위해 턱시도를 먼저 고르러 나섰다.
13일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첫 Vlog 어렵네요 [준호 지민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을 앞두고 턱시도, 한복 피팅에 나섰다. 웨딩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 김준호는 "우리가 7월 14일날 이제 결혼식을 잡아서 웨딩화보에 앞서서 턱시도랑 한복을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보러간 것은 턱시도. 김지민은 "보통 드레스를 먼저 고르고 턱시도를 보통 맞춰서 고르는데 자기가 주인공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서 턱시도를 먼저. 저는 턱시도에 맞춰서 드레스 고르려고 한다"며 드레스에 앞서 턱시도를 고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해맑게 "주인공은 나야 나"라고 외쳤다.
김준호의 턱시도를 여러 개 피팅해본 뒤에는 한복 피팅을 위해 나섰다. 김지민은 모든 한복을 청순하게 소화해냈고, 김준호는 장난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김지민은 "진지하게좀 하라고. 나 보고 있긴 해? 날 봐야지"라며 다그치기도 했다.
사진 = '준호 지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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