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2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과 비교해 보합에 머물렀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3%)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2%였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로 역시 전망치(0.3%)를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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