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후 피검사는 정말 싫다. 1시 30분까지 금식하고 피 5병 뽑고 2병째. 살짝 어지러움. 오늘은 합병증 검사로 3시간 넘게 병원에서 보냈다”고 적었다.
이어 “집에 오자마자 돼지고기 팍팍 넣고 김치찌개 끓여 아주 그냥 막 먹었다”며 “역시 난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