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레알 마드리드? 오히려 좋아!...아스널 DF “최고의 경기력 보여주면 돼, 모두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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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레알 마드리드? 오히려 좋아!...아스널 DF “최고의 경기력 보여주면 돼, 모두 기대 중”

인터풋볼 2025-03-13 1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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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아스널 수비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이 성사된 후 진첸코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와 만난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13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16강 2차전에서 PSV 에인트호번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7-1 대승을 거둔 아스널은 합산 스코어 9-3으로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의 다음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합산 스코어 2-2에 이어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

대진이 성사된 뒤 아스널 수비수 진첸코는 “우리는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더 큰 것을 원하고 있지만 이건 말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 경기가 결승전처럼 느껴지는 매우 흥미로운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이 대회에서 15번이나 우승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험이 많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우리 모두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진첸코는 지난 2021-22시즌 당시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4강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 그는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이지만 놀라웠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점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무대에서 플레이할 때는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우승하고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최고 수준에 오른 다름 다른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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