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한가인이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지드래곤 찐덕후' 한가인의 피 튀기는 티켓팅 도전기 (대박사건, 치트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지드래곤 콘서트 예매를 1시간 앞두고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는 "지금 시간이 한 시간 반 있으면 자야 될 시간인데 오늘은 결전의 그날이다"며 "아이들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티켓팅을 같이 하려고 왔다"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한가인은 "피시방을 대학교 때 오고 안 와봤나?"라고 기억을 더듬었고, "리포트 쓰고 이럴 때 가봤다"며 모범생 면모를 뽐냈다.
피시방 입구를 보자 "깜깜한 피시방이 아니다"고 최식신 피시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피시방에서 만난 한가인은 음식을 시켜 먹으며 잠시 지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지드래곤이 활동을 많이 해서 좋다는 친구의 말에 한가인은 "아니다. 나는 너무 일을 많이 하니까 피곤할까 봐"라고 우려를 표했고, 걱정되냐는 질문에 "힘들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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