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골드메달리스트
2024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주인공 배우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설명에 따르면 중화권을 필두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한류 열풍의 한 세대를 대표하는 한류 톱스타로 자리한 김수현은 두말할 것 없는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얼' 드라마 '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사이코지만 괜찮아'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22년 가족관계에 있는 이로베(이사랑)씨가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들어갔다.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김수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최근 김수현은 故김새론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내용을 인용해 김수현이 지난 2015년 당시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입장문을 냈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