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복귀를 앞둔 배우 박한별이 변함없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한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새로운 앞머리 스타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고생 같다", "뭘 해도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박한별은 2019년 '버닝썬 사태' 여파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남편이 승리와 함께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큰 논란에 휩싸였었다.
최근 박한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4년 만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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