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대통령실은 13일 "대통령은 석방 이후 관저에서 헌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대통령이 3월 9일 삼청동 안가를 방문했다는 허위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은 당시 삼청동 지구병원에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최근 대통령실 내부 전언을 빙자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와 같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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