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에 "사랑해"→"침대 같이"...중년男의 남다른 불꽃 진도 (신랑수업)[종합]

김일우, ♥박선영에 "사랑해"→"침대 같이"...중년男의 남다른 불꽃 진도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3 16: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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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일우가 ‘썸녀’ 박선영을 강릉 집으로 초대해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강릉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김일우가 운영하는 강릉 빵집에 깜짝 방문했다. 예상치 못한 박선영의 등장해 김일우는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였고, 일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근처 바다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박선영이 모래사장에 적힌 낙서를 보며 "여기 '사랑해'라고 써놨다"라고 언급하자 김일우는 망설임 없이 글을 썼다.



김일우가 쓴 문구는 다름 아닌 '선영 사랑해'. 이어 두 사람은 흔들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김일우가 "연락하고 오지 그랬냐"고 하자 박선영은 "연락하고 오면 기다릴까 봐"라고 답했고, 이에 김일우는 "오는 거 알았으면 어제 팩이라도 붙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일우는 "자주 와"라며 마음을 표현했고, 박선영은 "올 여름에 바다에 올 구실이 생겼다"라며 화답했다. 그런 박선영에 김일우는 "우리 집에 가보자"며 돌직구 플러팅을 날렸다. 빠른 전개에 박선영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스튜디오 패널들은 "첫 방문 맞냐"라며 취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김일우 집에 방문하는 두 사람. 김일우는 문을 열기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며 "비밀번호를"이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뒤돌아 있겠다. 밤에 따고 들어오면 어떻게 하려고"라 답했고, 김일우는 "다고 들어와. 비밀번호 알려주면 안돼?"라며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일우의 침실에는 한 가지 변화가 생겼다고. 기존에 두 개였던 침대가 하나로 줄어든 것. 박선영이 “쓸쓸해 보인다”고 하자 김일우는 “사람들이 하도 이상하다고 해서 하나를 치웠다. 침대를 같이 쓸 사람이 없다”며 박선영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봤다. 박선영은 수줍게 웃으며 집 구경을 이어나갔다.



사랑한다는 표현부터 집 구경까지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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