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라면으로 불리는 오뚜기 진라면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진과 손잡고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진짜 Love'라는 로맨틱한 콘셉트의 광고 영상까지 공개하며 K-라면 열풍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오뚜기가 진라면의 새로운 얼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한 편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듯한데요. "진짜 보고 싶어"라는 진의 달콤한 목소리가 진라면을 향한 진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 같죠?
이번 캠페인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은 진의 얼굴이 담긴 특별한 진라면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매운맛, 순한맛 패키지마다 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국내용 진라면 멀티팩에는 진의 사진, 손글씨, 그리고 진이 직접 만든 캐릭터 '우떠'가 담긴 씰스티커 12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데요.
오뚜기 관계자는 "(BTS 진과의 협업으로) 진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라면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1월, 미국 식품 박람회에서도 진라면 새 패키지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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