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13일 울산시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쌀과 미역, 멸치 등 440만원 상당 식자재를 구매해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
이 식자재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새울본부 노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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