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직무대행 "FS 연습, 드론 등 현대전 양상 반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선호 직무대행 "FS 연습, 드론 등 현대전 양상 반영"

아주경제 2025-03-13 14:21:06 신고

 
사진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3일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해 2025년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해 2025년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연습상황을 보고 받은 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이번 연습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 공격 등 현대전의 새로운 전술적 변화 양상을 반영해 진행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휘소 연습과 함께 야외기동훈련과 통합방위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민들께서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군 본연의 임무인 훈련에 매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떠한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기간 중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대해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