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르신 근감소증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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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르신 근감소증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연합뉴스 2025-03-13 13: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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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어르신 근감소증을 조기 진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신체기능평가 도구(안단테핏)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당뇨병과 치매, 낙상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근감소증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해서다.

이달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5시에 만 6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신체기능검사 3종(보행속도·일어서기·정적균형)을 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도구를 활용하면 종전에 30분가량 걸리던 신체기능검사 3종을 3분 내에 마칠 수 있어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노후 건강의 핵심은 근육건강인 만큼 이번 도구 도입을 통해 서초구 어르신들의 건강이 한층 더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체기능평가(안단테핏) 검사 신체기능평가(안단테핏) 검사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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