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link.inpock.co.kr/psmyent_dcyun)이 3월 12일 오후 12시 싱글 ‘Lovely Jet (https://youtu.be/8vYpxTbq5PI?si=mU5ljEQMx1oL2xff)’를 발매하며 뮤직비디오 (https://youtu.be/l_JYBWTPc34?si=zuW041vQ7wH6Hpst)를 공개하고 키트앨범 (https://www.kitbetter.com/store/kr/shop/detail.php?ano=2880)을 출시했다.
윤대천의 새 싱글 ‘Lovely Jet (https://kko.kakao.com/D1SlNDUK_q)’는 제트기의 엔진처럼 힘 있는 베이스와 비트,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로 사랑을 담은 곡으로, 윤대천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에서 기획·제작했다.
‘왜 자꾸 떠올라 너의 세상으로 Drive into your love’라는 가사처럼 Lovely Jet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설레는 이야기와 담백한 멜로디로 듣는 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세상을 향해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윤대천은 이 곡에 대해 “사랑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 사랑으로 치유받고, 사랑으로 스스로를 알아가며, 사랑으로 진정한 세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 다양한 대상을, 다양한 형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이 음악이 여러분의 사랑과 공명해 증폭된 사랑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집에서 촬영해 평소 생활하고 작업하는 공간 속 윤대천이 소중한 사람과 나눈 사랑으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온전히 받아들여 천진한 마음과 난만한 모습을 되찾아가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집은 ‘온전한 우주’를, 잠옷은 ‘꿈꾸는 소망’을, 헬멧은 ‘순수한 마음’을, 고글은 ‘용기와 도전’을, 노란 선글라스는 ‘경계하는 마음’을, 해바라기와 조명은 ‘사랑하는 대상’을 상징하며 음악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연출을 통해 꿈과 사랑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프론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 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로 그룹 데뷔를 했다.
차가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 잔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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