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데뷔 첫 상업영화 '구원자'로 복귀…송지효와 호흡

김히어라, 데뷔 첫 상업영화 '구원자'로 복귀…송지효와 호흡

뉴스컬처 2025-03-13 10:2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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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오컬트 영화 '구원자'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뿜어낸다.

13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구원자'에서 춘서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히어라. 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

김히어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김히어라는 '구원자'에서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는 춘서 역을 맡았다. 춘서는 동네에 이사 온 선희(송지효 분)와 얽히며 중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뮤지컬 '프리다' 등에서 장르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했던 김히어라가 '구원자'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구원자'에 합류하게 된 김히어라는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구원자'는 크랭크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 2025년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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