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더 컬러풀하게"...글로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 전개

[프라임경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유통가에 '컬러 마케팅' 물결이 불고 있다. 특정 색깔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담배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는 새로운 연중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한층 컬러풀하게 물들일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은 일상을 한층 컬러풀하게 만들어줄 다채롭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한 영감의 컬러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

BAT로스만스는 지난 10일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HYPER pro Aurora Purple)'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모델 '하이퍼 프로'에 밤하늘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로라 퍼플' 컬러를 적용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는 새로운 연중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한층 컬러풀하게 물들일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 BAT코리아

이번 한정판은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화하는 색감이 특징이다. 초록색과 보랏빛 컬러가 어우러지며 밤하늘을 유영하는 신비한 오로라를 연상시킨다. BAT로스만스는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하이퍼 프로' 기기와 '오로라 퍼플' 색상을 통해 개개인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은 최신 트렌드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까지 탑재한 팔방미인이다. 

이지 뷰(EasyView™) 스크린은 실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으로 고화질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잔여 사용 시간, 배터리 잔량, 히팅 모드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테이스트 셀렉(TasteSelct™) 다이얼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원하는 가열모드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그레이드된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도 적용됐다. 균일한 가열로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부스트 모드는 15초 가열 후 최대 3분, 스탠다드 모드는 20초 가열 후 최대 4분30초 동안 사용 가능하다.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은 글로 공식 홈페이지인 디스커버글로에서 판매되며 18일부터는 카카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 감각적 컬러와 풍미를 한 번에, 네오 '보라보라 클릭·썬키스 클릭'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스틱도 선보였다. 글로 하이퍼(glo HYPER) 시리즈 전용 스틱인 네오 '보라보라 클릭'과 '썬키스 클릭'은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캠페인의 콘셉트에 맞춰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패키지 디자인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보라보라 클릭'과 '썬키스 클릭'은 캡슐형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새로운 풍미가 더해져 상쾌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틱 끝을 밀봉해 담뱃잎 잔여물이 디바이스 내부에 남는 것을 방지하는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글로 기기를 더욱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보라보라 클릭'과 '썬키스 클릭'을 포함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 제품군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경남 사천 BAT코리아제조 공장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