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클럽’ 보령, 김정균 단독 대표 체제 전환

‘1조 클럽’ 보령, 김정균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소비자경제신문 2025-03-13 09:4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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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홍순억 기자 =  

보령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 장두현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음을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김 대표는 단독 대표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게 됐는데요, 김 대표는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손자로 미국 미시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14년에 보령에 입사, 2022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보령은 김 대표가 취임한 2022년 목표치의 111%인 72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023년에는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1조17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1조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보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 전략적 필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이익 창출 역량과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가속화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소비자경제TV 홍순억입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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