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조건휘 등 PBA 챔피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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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조건휘 등 PBA 챔피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고배

연합뉴스 2025-03-13 08:2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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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신 마르티네스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신 마르티네스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2025시즌 정규투어 챔피언에 올랐던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조건휘(SK렌터카) 등이 시즌 왕중왕 격 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마르티네스는 12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32강 조별리그 A조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성원(휴온스)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졌다.

올 시즌 3번의 우승과 함께 남자부 1위를 달리던 마르티네스는 A조에서 1승 2패를 거둬 3위에 그쳐 2위까지 주는 16강 진출권을 놓쳤다.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가 박기호를 세트 점수 3-2로 잡고 최성원과 함께 A조를 통과했다.

3차 투어 우승자 산체스와 8차 투어 우승자 조건휘도 각각 조 3위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랭킹 2위 강동궁(SK렌터카)은 B조 최종전에서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점수 3-1로 제압해 16강에 올라갔다.

이밖에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과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등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남자부 PBA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자가 결정된 가운데 16강전은 대회 7일째인 14일부터 진행된다.

13일에는 여자부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날 일정이 진행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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