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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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최다 수상

M투데이 2025-03-13 08:2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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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집안일과의 작별展’ 캠페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삼성전자는 ‘집안일과의 작별展’(옥외광고 영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BESPOKE AI 냉장고의 비밀’(디지털 부문) ‘Voices of Galaxy’(디지털 부문) ‘잘하고 싶어서’(인쇄 부문) ‘GO ULTRA Challenge’(디지털 부문) 등으로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시상식이다. 학계 및 광고 전문가, 소비자 단체, 일반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집안일과의 작별展’은 AI 가전이 집안일을 대신하는 변화를 위트 있는 전시 형식으로 풀어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줄어든 생활용품을 기념하는 독창적인 접근이 화제를 모았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에서 게릴라 팝업 전시로 시작해, 더현대 서울 및 전국 삼성스토어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로 인해 은퇴한 고무장갑 ‘비스포크 AI 인덕션’ 덕분에 떠난 뒤집개 ‘비스포크 AI 콤보’로 사라진 세제 계량컵 ‘비스포크 AI 스팀’이 대체한 바닥 걸레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덕분에 역할이 줄어든 돌돌이 등이 소개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와 일상의 변화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려는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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