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2일 오후 11시 24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있는 가구단지 공장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은 2명을 대피시켰고, 불이 난지 7시간여 만인 13일 오전 6시 44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재산 피해 규모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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