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정윤혜의 임신 소식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12일 정윤혜 유튜브 채널 '윤혜채널'에는 '임밍아웃 브이로그 가족, 시댁, 레인보우 멤버 반응 + 임신초기증상'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윤혜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임밍아웃'을 했다. 정윤혜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정윤혜의 시아버지는 "다음달에 소식이 있겠지 농담삼아 말했는데 정말 축하한다"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윤혜의 아버지 역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손주가 생기는데 정말 좋다"며 기뻐했다.
이후 정윤혜는 레인보우 지숙에게도 임신을 알렸다. 지숙은 "눈물 난다, 너무너무 기쁘다. 사진 보니까 되게 울컥한다"고 했다. 이후 지숙은 정윤혜를 위한 과일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정윤혜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네요. 영상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되었답니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고 임신을 알렸다.
이어 정윤혜는 "저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하네요. 앞으로 엄마아빠 육아 선배님들께 팁들을 배우며 많은 분들과 함께 다가올 시간들을 공유하고 싶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가 태명은 찰떡이랍니다. 이모 삼촌들 우리 7월에 만나요"라며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윤혜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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