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밝혔다.
12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눈물흘린 예능퀸 '풍자'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 최초공개 (+성전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성전환 수술은 주변에서 인터넷 방송 BJ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그는 "유명한 엔터에 계셨던 분이 계속 푸쉬했다. 처음에는 싫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 방송에 몇 번 나가보다 나도 해볼까 싶어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풍자는 방송 초반 당시 한 달에 20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그러다보니 성형을 또 하고 싶더라. 유명해지기 전에 한 번 뜯고 싶었다. 이중턱하고 눈을 뒤집었다. 뭐를 많이 했다"고 했다.
또한 풍자는 구독자가 만 명에서 하루 아침에 10만으로 급증했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페이스북에 퍼졌고, 너무 감사해서 그 상태로 라이브를 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왜 성형을 했을까 후회가 되더라. 빨리 방송을 해야하는데 그랬다. 인급동에 제 영상이 10개가 있었다"고 주목을 받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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