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비서 블루 라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호수가아니라
채석장의 빈공터에 홍수가생겨서 생긴 호수임
색깔도 이쁘장하니 옛날엔 주민들이 여기서 수영 많이했음
근데 근본이 채석장이었다보니 석회암에서 나온성분때문에
물이 알칼리성을 띄게되었고 수치는 11.3ph
표백제가 12.3ph정도니 거의 표백제에서 수영한수준
강한 알칼리성이다보니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미쳐서
여기서 수영한 사람들은 전부다 피부병이 생겼다고함
들어가지말라고 암만 말해도 좆까고 수영하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사례가 많아지자
결국 영국정부에서 검은색 색소로 수영할맛 떨어지게 만들어놨음
물론 그럼에도불구하고 끝까지 말안듣는 씹새끼들은
무조건 있기마련인가봄 (나중에 경찰한테 체포됨)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