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개업의사인데…25기 광수 "직업 자랑스럽지 않아" 망언 (나는 솔로)[종합]

연봉 5억 개업의사인데…25기 광수 "직업 자랑스럽지 않아" 망언 (나는 솔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3 00:2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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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5기 광수가 직업이 개업 의사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25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하나씩 정체를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둘째 날이 밝으며 솔로남녀 자기 소개가 진행됐다. 광수의 차례가 다가오자 송해나는 "광수!"라고 해맑게 웃었고, 데프콘은 "송해나의 남자"라고 칭했다.

86년생이라는 광수는 현재 거주지는 강원도 인제라고 밝혔다. 직업에 대해 그는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를 보던 송해나는 "그래서 직업이 있다는 거냐 없다는 거냐"며 광수의 애매한 말에 의문을 제기했다.

광수는 원래 물리학자가 꿈이었다고 전하며 "계속 시도했는데 집중해서 하기 어려워서 쉬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을 개발해서 특허를 냈던 게 있다"며 상용화는 못해 특허만 보유 중이라는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이거 그는 "전공은 가족법으로 법학 석사를 했다. 지금은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글쓰기 예술을 가치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며 "질문 받겠다"고 정확한 직업 소개를 말하지도 않고 자기소개를 갈무리했다.



구체적인 직업에 대해 광수는 "원래 별로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꼭 굳이 물으신다면 직업은 개업 의사다"라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송해나는 "이게 왜 안 자랑스럽냐"고 언성을 높였고, 영철은 "이걸 지금 말하면 어떡해"라며 당황했다. 

앞서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를 보고 있다"고 설명하며 연봉이 5억원이 훌쩍 넘는다고 공개했다. 강원도 인제에 병원이 없냐는 질문을 받자 "제가 있기 전에 한 분 계셨는데 돌아가셔서 저만 남았다"며 동네에 유일하게 남은 의사라고 답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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