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아내 독박육아 고백…"딸이 엄청 싫어해, 함께 시간 보냈으면" (슈돌)[종합]

오종혁 ♥아내 독박육아 고백…"딸이 엄청 싫어해, 함께 시간 보냈으면"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3 00: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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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오종혁의 아내가 오종혁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로지 너만의 슈퍼맨’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오종혁, 박수홍이 함께했다. 

이날 새로운 슈퍼맨으로 오종혁이 등장했다. 그의 딸, 32개월 된 로지는 카메라 감독에게 "로지 어때요?"라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오종혁이 로지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박수홍은 "종혁 씨가 고등학생일 때 저랑 봤다. 그때 정말 미소년이었다"며 오종혁과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고, "로지가 그 모습이 있더라. 아빠 닮았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료 화면을 통해 오종혁의 어린 시절 사진과 로지의 사진이 비교되었고, 두 사람의 똑 닮은 외모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오종혁 역시 "진짜 닮았네?"라며 신기해했다.

오종혁과 로지는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과 끼까지 닮은 점이 많았다.  오종혁은 "로지가 낯가림이 0.0001%도 없다"고 전했고, 그 말대로 로지는 처음 만난 카메라 삼촌에게도 쉽게 다가가는 친화력을 보였다.

로지의 성격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오종혁은 "제가 어렸을 때 별명이 백 원만이었다. '아저씨. 100원만요'라고 하면 어이없어서 주셨다더라"며 자신을 닮았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오종혁의 아내는 오종혁과 로지가 단 둘이 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요. (로지가) 두 돌까지는 완전 쌩 독박이었다"라고 단칼에 답했다. 

이어 아내는 "로지가 오빠를 엄청 싫어했던 시절이 있었다. 오빠가 로지랑 시간을 보내면 좋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오종혁은 "코로나 시기에 로지가 태어났다. 사실 저희가 다 겪었듯이 코로나 때 모든 일이 (끊겼다)"며 "힘든 시기여서 타개하기 위해 돌아 다녔다. 1년에 5일 쉬었다"라고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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