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활동지원사를 격려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과천시는 지난 11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장애인활동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현장을 찾은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긴급복지지원 신고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 새학기 맞이한 초등학교 등교 맞이 행사 종료
신계용 시장은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초등학교 등교맞이 행사를 마쳤다.
신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3월 5일 과천갈현초등학교를 시작하여 오늘 청계초등학교을 마지막으로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새로운 학년, 반, 친구들 낯선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떠나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우리 1학년 입학생 친구들 더욱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했다.
아울러 “시에서 지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축하금' 복지 혜택도 잊지말고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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