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은 “현재 전체인구 3만 405명 인구감소지역인 충북 보은군을 직접 찾아가 문화향유 기회와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고품격 시간을 전할 것”이라고 12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음공협이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말까지 전국을 다니며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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