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무자비한 파괴전차’ 한화생명, 다크호스 CFO 꺾고 전승 행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퍼스트 스탠드] ‘무자비한 파괴전차’ 한화생명, 다크호스 CFO 꺾고 전승 행진

경향게임스 2025-03-12 18:31:22 신고

3줄요약

유럽 지역 우승팀을 꺾고 기세등등 했던 대만의 다크호스가 국산 파괴전차 앞에 무릎을 꿇었다.
 

출처=lolesports 공식 SNS 출처=lolesports 공식 SNS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3일차 1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이하 CFO)를 2:0으로 압도하며 전승가도를 달렸다.

1세트 한화생명은 CFO가 탑 카르마라는 변칙 카드를 꺼내들었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탑 갱킹으로 CFO가 첫 킬을 기록했지만 득점은 거기까지 였다. ‘제카’ 김건우의 미드 솔로킬을 시작으로 몸이 풀린 한화생명은 정글 합류전 때마다 연전연승하며 20분 만에 글로벌 골드 1만 격차를 냈다. 이 과정에서 괴물로 성장한 ‘제카’가 혼자서 상대 선수 3~4명을 마크했고, CFO에 손해를 누적시켰다. 결국 한화생명은 바텀 2차 포탑에서 벌어진 마지막 한타에서 대승하며 23분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한화생명이 미드 제드라는 깜짝 픽을 선보였다. 1세트와 달리 양팀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19분경 전령 한타에서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두며 주도권을 잡았다. 3용까지 내리 독식한 한화생명은 바텀서 1:2 싸움을 승리한 ‘제우스’ 최우제의 슈퍼플레이를 기반으로 아타칸까지 가져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CFO는 상대의 용의 영혼 획득을 막기 위해 먼저 사냥을 시작했으나 후방으로 들어온 한화생명에 전멸당했다. 용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모두 두른 한화생명은 뒤늦게 이를 저지하러 온 CFO를 재차 몰살하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