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박성현 "샷 점점 좋아 4라운드까지 살아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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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박성현 "샷 점점 좋아 4라운드까지 살아남겠다"

골프경제신문 2025-03-12 18:05:11 신고

박성현(사진=KLPGA)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이 13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푸켓 블루케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코스(파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12일 디펜딩챔피언 이예원, 김재희, 박성현이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박성현 인터뷰

-출전 소감

KLPGA투어 개막전에 출전하면서 한국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설렌다. 태국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다. 푸켓은 처음인데, 이번 대회에서 잘 쳐서 좋은 기억 만들고 싶다.

-부상이었는데, 어떤가? 그리고 푸켓은 조금 돌아봤나?

일단 작년에 부상 때문에 수술받고 1년을 쉬었는데, 100퍼센트 다 회복된 상태다. 샷을 하거나 기술적으로 플레이하는 데 무리 없다. 그리고 푸켓 와서 아직 한 것 없다. 월요일 밤에 들어와서 어제 프로암하고, 오늘 공식 연습 라운드를 돌았다. 기회가 된다면 2라운드 끝나고 나서 근처의 바닷가를 돌아볼 생각이다.

-골프장 어떤지?

오래된 골프장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린이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아직 바람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만약 바람이 강하게 분다면 어려울 것 같다. 단조롭지 않고 난도 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한다.

-이미 두 경기를 뛰고 왔는데, 어떤지?

미국과 중국에서 한 번씩 경기했는데, 2-30% 정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중국 대회 1라운드에서는 너무 스윙에만 빠져 있어서 경기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다. 2라운드에서는 스윙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서 홀에 빨리 넣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더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 타 한 타 집중하고 경기 운영에 신경 쓰며 플레이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시즌 중반이나 후반기에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거라 자신한다.

-이번 대회 목표?

앞서 말한 두 대회에서 컷 통과를 못 했기 때문에, 이번주는 주말까지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다. 골프장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좋은 샷도 점점 나오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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