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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후 서울에서 홈플러스 납품 기업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이 주재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관계자와 함께 전자·식품·생필품 등 주요 납품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LG전자, 롯데웰푸드 등 가전·유통기업은 홈플러스가 이달 4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대금 미지급을 우려해 납품을 중단했다가 이후 재개했으나, 대금 미지급 우려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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