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국내·해외 각자대표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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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국내·해외 각자대표 체제 돌입

중도일보 2025-03-12 17:30:07 신고

3줄요약
KGC인삼공사가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국내사업 및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로 돌입한다. 이에 따라 국내사업은 임왕섭 신임대표가 담당하고, 안빈 대표는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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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국내사업 총괄 임왕섭 대표.

KGC인삼공사의 이번 각자대표 체제 변경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정관장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임왕섭 대표는 KT&G에서 전자담배 '릴'에 대한 체계적인 브랜딩과 변화·혁신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등 플랫폼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전환한 브랜드와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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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해외사업 총괄 안빈 대표.

또 안빈 대표는 국가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채널 확장으로 2024년 해외사업의 매출 비중을 증가시키는 등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건식시장에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글로벌 탑 티어 건강기능식품기업으로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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