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지난달 명예퇴직한 노희자·오혜원·이윤희 부처장 및 과장 등 행정직 3명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명예퇴직을 기념해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발전기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충남대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서형업(전기교육공학과 80학번) 강사도 이날 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서형업 강사는 전북지역 공업고 교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2월 정년 퇴임했다. 2003년부터 모교에서 '창의공학설계 프로젝트', '교육자료 개발 설계 강의' 등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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