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보건소 6층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매일 2회(평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구민은 온라인(성북학습포털,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 02-2241-6060)로 예약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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