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박서진 “공정성 논란? 우승 발표, ‘큰일났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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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박서진 “공정성 논란? 우승 발표, ‘큰일났다’ 생각”

스포츠동아 2025-03-12 15: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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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박서진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는 MBN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TOP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진은 ‘현역가왕2’ 우승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공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많이 봤다. 그래서 ‘현역가왕2’ 우승을 발표했을 때 ’큰일났다‘라는 생각을 했다.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나만 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이름이 발표가 되고 기쁜 것보다는 큰일났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큰 무게를 어떻게 견딜까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한일가왕전에 나가서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될 예정이다. 왜 이렇게 많이 투표를 많이 보내주셨냐고 하시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의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일본에서 한국의 것을 잘 알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2’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을 선발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2월 25일(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됐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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