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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미주노총 조합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1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던 중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중 1명은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 은평경찰서로 연행됐다 마포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고 지난 1월 5일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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