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일상의 행복과 반려 동식물과의 교감을 표현한 이번 전시는 김서울, 냥송이, 정인 등 10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수채화부터 일러스트까지 총 27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화초 등 반려 식물을 판화와 회화로 표현하는 김서울 작가의 ‘낙원의 조각2’, 평범한 일상을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표현하는 정인 작가의 ‘내 눈엔 네가 최고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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