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수석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수석은 12일 당진시복지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부는 '정(鼎)다운 수석 Together'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공제해 모은 금액과 회사의 기부금을 합쳐 마련됐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아동의 생계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석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지난 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91매를 기부한 바 있다. 2022년부터 매년 헌혈증을 기부해온 수석은 이를 통해 혈액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수석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석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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