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월드컵 참가' 울산, K리그1 두 경기 일정 앞당겨져...18-19라운드 4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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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월드컵 참가' 울산, K리그1 두 경기 일정 앞당겨져...18-19라운드 4월에 열린다

인터풋볼 2025-03-12 11:2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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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산HD SNS
사진 = 울산HD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8라운드 울산-대전, 19라운드 안양-울산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K리그1 18라운드 울산과 대전의 경기는 기존 6월 15일(일) 오후 7시에서 4월 1일(화)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되며,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K리그1 19라운드 안양과 울산의 경기는 기존 6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에서 4월 23일(수) 19시 30분으로 변경되며, 장소는 안양종합운동장으로 동일하다.

울산도 이에 맞추어 공식 SNS에 경기일자 변경 소식을 알렸다.

울산의 클럽월드컵 2025 참가에 따른 경기 일정 변경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텔레문도 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3포트에 배정됐던 울산은 플루미넨시(브라질, 1포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2포트),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4포트)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미국 동/서부에서 열린다.

울산은 6월 18일 오전 7시 선다운스와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어 플루미넨시와 22일 오전 7시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차전에 임한다. 도르트문트와 마지막 3차전은 26일 오전 4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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