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편의점들이 음료 상품 프로모션 및 확대를 진행한다. 봄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기온이 올라가 소비자들의 음료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CU는 이달 총 80여 종의 음료를 대상으로 '중증음료센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는 이번 프로모션 상품 60%가량을 1+1로 구성했다. CU의 판촉 생사 중 1+1 상품 매출 비중은 2022년 27.2%, 2023년 29.6%, 2024년 30.1%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CU는 탄산, 에너지, 스포츠/이온 브랜드 상품 1+1 증정 행사를 운영한다. 펩시, 칠성사이다 등 490ml 용량의 음료를 구매하면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는 동원, 빙그레, 푸르밀 등의 커피 음료, 웅진 ‘자연은’ 과즙 음료 2종에도 1+1 증정 행사를 적용한다. T없이 맑은차 등 차음료 4종에도 1+1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엔요, 동원F&B 생크림요거트, 서울우유 꿀딴지 초코 우유, 멸균우유 등 우유 및 유제품 20여 종 제품에도 1+1행사 및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제약 대표 숙취해소음료인 모닝케어 2종도 1+1행사 대상이다. 또 오는 4월 3일까지 논알콜 하이네캔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1850원 가격에 판매한다.
CU에 따르면 음료 매출은 성장하는 추세다. 이달 1일~10일 전월 동기 대비 음료 세부 카테고리 매출신장률은 탄산음료 33.9%, 가공유 32.3%, 스포츠/이온 음료 30.6%, 차음료 30.4%, 냉장 주스 25.6%를 기록했다. 컵얼음의 매출도 93.5% 올랐다.
소병남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매년 편의점 음료의 품목별 수요가 다양해져 이달 할인 품목의 종류를 최대로 늘리고 혜택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음료 창고가 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오는 13일 초가성비 파우치 커피 ‘1000블랙커피’를 출시한다.
이번 파우치 커피는 기존 파우치 음료 용량 230ml/340ml보다 늘어난 500ml다. 또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동일한 용량 파우치 음료 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기획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24 앱 회원이 1000블랙커피를 구입할 경우 500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이마트24는 오는 20일 '얼배카'와 '아샷추' 판매도 시작한다. 이 외에도 자체브랜드(PB) 아임이 커피 파우치 음료 5종, 아임이 에이드 8종, 1000ml 대형 파우치 커피 등을 제공한다.
이마트24 음용식품팀 이종원MD는 “올해에는 용량은 늘리고 가격을 낮춘 초가성비 커피 파우치 음료를 선보여 고물가 속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가성비 좋은 파우치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가 늘고 있는 만큼 매년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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