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투웨니스의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AGE20'S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함께 화장품을 넘어 액세서리로서의 가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담기 위해 하이엔드 주얼리와 패션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특히 심벌 로고에는 브랜드 철학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내포하고자 유연하면서도 균형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케이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정제된 스타일에 골드와 블랙 컬러를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함을 표현했다. 특히 기존 팩트 케이스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의 주 소재인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따뜻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연출했다.
가죽 케이스는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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